호주 초기 정착비용 (2023년) 정보입니다.
호주 초기 정착에 필요한 돈은 얼마가 적당할지, 예시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이민성 기준
🔶 학생비자 요구 조건 = 일년 치 생활비 (24,505불 – 한화 2,000만원) / 월 2,042불
🔶 워킹홀리데이 비자 요구 조건 = 5,000불 가량 생활비 (약 3개월치)
초기 생활비 고려 사항
1. 임시 숙소 및 초기 보증금
- 도착 후 호텔, 백팩커 같은 임시 숙소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며 장기 거주할 집 찾기
- 인터넷만 보고 구하시면 실제 컨디션과 다를 수 있음
- 기존 거주인 노티스 기간 고려
- ❗노티스 = 집을 비우겠다고 주인에게 알려주는 것 (보통 2주전)
- 노티스 후 집주인은 광고를 올리고 새로운 사람을 구함
- 노티스 기간 때문에 바로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임시 숙소에서 더 머물러야 할 수 있음
- 보증금 (디파짓)
- ❗집계약 할 때 보통 2주치 방 값을 보증금으로 요구
- 다시 집에서 나올 때 별 문제가 없으면 돌려받는 금액
- 초기 납부 = 2주치 방 값 + 디파짓 (2주치 방 값)
- 키 보증금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
도시 및 지역 선택
🔶 주거비용의 경우 전체 생활비의 약 1/3을 차지할만큼 큰 부분을 차지
🔶 어떤 도시, 어떤 지역, 어떤 컨디션에 방을 구하시는지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큼
호주 주요 도시별 평균 방 값
🔸1인 방 하나 사용시 (1인 독방 기준)
- 💲호주 전체 평균 = $235
- 시드니 = $300
- 캔버라 = $262
- 호바트 = $215
- 다윈 = $212
- 브리즈번 = $212
- 멜번 = $212
- 퍼스 = $186
- 아들레이드 = $183
2. 첫 주급까지 시간 필요
🔸이력서 제출 – 면접 – 트레이닝
🔸호주 페이는 주급체계 = 1 ~ 2주에 한번씩 임금을 받음
🔸최소 한 달 정도는 소득이 없을 수 있음
3. 초기 생필품 구입
🔸단기 숙소에서 외식을 많이 해야 할 수 있는데, 호주 외식비는 한국에 비해 많이 비싼 편
🔸장기 숙소 정해진 후 생필품 구입이 많이 다른 달 보다 지출이 많을 수 있음
초기 지출 예상 금액 (예시)
전화 개통 심카드 | $20 |
대중교통 (공항 – 시티) | $30 |
백팩커 (1일 $50 : 7일) | $350 |
식사 (단기숙소 – 아침) | $20 |
식사 (단기숙소 – 점심 : 약 14불씩 7일) | $98 |
식사 (단기숙소 – 저녁 : 약 25불씩 7일) | $175 |
대중교통 (집 인스펙션시) | $40 |
방 값 (주당 150불 : 디파짓 2주 + 2주 방값) | $600 |
방 값 (2주 후 방값) | $300 |
생필품 | $200 |
식비 (주당 85불 : 3주) | $255 |
레저 유흥 (외식, 커피, 맥주 = 50불 : 3주) | $150 |
총 합계 | $2,238 |
호주 초기 정착 비용은 얼마가 적당할까??? (2023년 기준)
🔶 최소 비용 = 약 2,000불
🔶 평균 비용 = 약 3,000 ~ 4,000불
🔶 이민성 요구 비용인 5,000불은 여유있게 생활 가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