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드니 동네별 특징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한인분들의 거주지역을 기준으로, 각 지역별로 한국의 빌라 같은 개념의 유닛, 아파트들의
2배드 렌트비용과 3배드 렌트비용을 주단위로 알려드리겠고 (2024년 기준),
각 동네의 특징을 정리해봤습니다.
시티 (Sydney CBD) <2 베드 = $1,150 , 3 베드 = $1,800>
- 시드니 중심 업무 지역
- 일자리가 밀집 되어 있음
- 편의시설 많음
- 유동인구가 많아 복잡함
- 유흥시설도 밀집되어있어 사건 사고가 많음
- 집값이 매우 비싸서 보통 많은 사람이 모여사는 경우가 대부분
스트라스필드(Strathfield) <2 베드 = $680 , 3 베드 = $850>
- 시티 서쪽 약 15분거리
- 과거 시드니 대표 한인촌
- 최근 인도 중국계열 사람들도 많아짐
- 한국 일자리가 많이 몰려있음
- 교통 편리함
- 시티 못지 않게 밤문화가 발달
- 한국어로 생활 가능하고 은행 업무등도 가능
리드컴 (Lidcombe) <2 베드 = $730 , 3 베드 = $850>
- 시티 서쪽 약 20분거리
- 트레인 라인이 많고, 급행 열차가 있어 교통도 편리
- 최근 형성되어 빠르게 성장하는 한인촌
- 많은 한국 가게들이 생기고 있음
- 새로운 아파트들이 생겨나고 있음
- 건설직종 관련 픽업장소로 많이 활용
- 한인마트들도 있지만 대형마트가 없음
로즈 (Rhodes) <2 베드 = $860 , 3 베드 = $1,200>
- 시티 북서쪽 약 25분거리
- 아키아로 대표되는 지역
- 로즈 쇼핑센터가 있어서 생활 편리함
- 새롭게 형성된 지역이라 새 아파트들이 많음
- 새로운 아파트라 컨디션이 좋지만 크기가 작고 가격이 비싼편
- 강가에 위치해서 산책하기 좋음
- 사람이 많은 곳이라 교통이 좋지 않고 트레인에 늘 사람이 붐빔
메도뱅크 (Meadowbank) <2 베드 = $700 , 3 베드 = $980>
- 시티 북서쪽 약 25분거리
- 로즈 맞은편
- 최근 새 아파트들이 많이 생겨나 렌트 구하기 좋음
- 역 기준으로 반대편은 오래된 유닛이 많음
- 사람이 많지만 큰 쇼핑센터가 없어 상권이 발달하지 않음
웨스트라이드 (Westryde) <2 베드 = $550 , 3 베드 = $820>
- 시티 북서쪽 약 25분거리
- 메도뱅크 오래된 유닛쪽과 연결
- 인구수에 비해서 상권이 발달한 지역
- 한국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음
이스트우드 (Eastwood) <2 베드 = $590 , 3 베드 = $775>
- 시티 북서쪽 약 35분거리
- 하우스들이 많고 오래된 유닛들 많음 – 하우스와 유닛들 가격차이가 좀 있음
- 오래된 한인 밀집지역중 하나
- 트레인 역을 기준으로 한인촌과 중국촌으로 나눠짐
- 학군이 좋은 곳이어서 이민자들이 많이 모여살고 있음
- 많은 가게들이 모여있어서 상권 발달
- 한국 가게들도 많이 밀집해있음
- 교통이 편리함
에핑 (Epping) <2 베드 = $700 , 3 베드 = $830>
- 시티 북서쪽 약 35분거리
- 학군이 좋은 지역
- 한국 혹은 중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지역
- 급행열차가 많고 메트로도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함
- 아파트가 많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은 아님
- 대형쇼핑센터가 없고 상권이 발달하지 않음
채스우드 (Chatswood) <2 베드 = $800 , 3 베드 = $1,100>
- 시티 북쪽 약 20분거리
- 시드니 북쪽 지역의 대표 부촌
- 집값이 비싼 지역
- 상권이 매우 발달하여 대형 쇼핑센터들이 밀집해있음
- 편의 시설 많음
- 학군이 좋은 지역
- 한국 혹은 중국인에게 인기 많은 지역
- 유동인구가 많아 복잡함
파라마타 (Parramatta) <2 베드 = $640 , 3 베드 = $780>
- 시티 서쪽 약 45분거리
- 교통이 편리하고, 급행열차가 많아 좀 더 빠르게 시티 나오는 것이 가능
- 시드니 서쪽의 시티 같은 곳
- 정부기들이 밀집해있음
-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쇼핑센터 및 레스토들이 모여있는 지역
- 치안이 좋지 않은편이기 때문에 밤늦게 다니거나 인적이 드문곳은 위험할 수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