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 도시별 특징 – 종합편

1인구

• 시드니가 490만명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.
• 다음은 멜번으로 450만명, 브리즈번 230만명 순입니다.
• 그 외 인구 100만이 넘는 퍼스 200만명, 아들레이드 130만명 순입니다.

2한인비율

• 호주에는 약 18만명의 한인이 거주중입니다.
•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즈 (NSW) 에 전체 한인의 절반 (98,000명)정도가 살고 있습니다. NSW 주 전체 인구의 1.29% 정도 입니다.
• 다음으로 브리즈번 – 퀸즐랜드 (QLD) 에 약 31,000명, 멜번 – 빅토리아 (VIC) 에 약 25,000명의 한인이 있습니다.
• 한인이 적은 도시는 다윈 – 노던주 (NT)  약 600명, 호바트 – 타즈메니아 (TAS) 에 약 1, 450명  입니다.

3날씨

• 다윈의 연평균 최고 기온은 약 32도로 매우 무덥습니다. 그 다음으로 브리즈번이  25.39도, 퍼스가 24.28도로 더운 도시에 속합니다.
• 연평균 최저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캔버라로 6.53도입니다.  그 다음으로 호바트  8.33도, 멜번  11.06도 순으로 추운 곳입니다.
• 내리는 비의 양이 많이 오는 도시는 다윈 , 브리즈번 , 시드니 입니다.
• 비가 오는 날이 많은 도시는 호바트, 멜번 입니다.

4일자리

• 타즈매니아 주 (호바트) 의 실업률이 가장 높고 서호주 (퍼스), 남호주 (아들레이드)순입니다.
• 호주수도주 (캔버라), 뉴사우스웨일즈주 (시드니) 가 실업률이 가장 낮습니다.
• 일자리 수만 놓고 보면 호주 전체 일자리의 40%가 시드니에, 약 30%가 멜번, 약 10% 브리즈번에 있습니다.
• 인구 대비 일자리 숫자는 캔버라가 가장 많고, 시드니, 다윈 순입니다. 가장 적은 곳은 호바트, 아들레이드입니다.

5평균임금

• 호주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주는 호주수도주 (캔버라) 입니다.  그 다음은 노던주 (NT) 입니다.
• 뉴사우스웨일즈주 (시드니), 퀸즐랜드 (브리즈번). 빅토리아 (멜번)에 호주 전체 일자리의 80% 이상이 몰려있는 만큼 평균 임금도 호주 전체 평균과 비슷합니다.
• 호주 평균 임금이 가장 낮은 주는 타즈매니아 (호바트), 남호주 (아들레이드) 입니다.

6물가

• 물가가 가장 비싼 곳은 시드니이고, 다음이 멜번, 캔버라 순입니다.
• 물가가 저렴한 곳은 아들레이드로 시드니와 비교해서 30%가량 저렴합니다.

7치안

• 호주에서 안전한 주는 뉴사우스웨일즈 (시드니), 퀸즐랜드 (브리즈번), 타즈매니아 (호바트), 호주수도주 (캔버라) 입니다.
• 범죄 발생률이 다른주 보다 높아서 위험한 주는 서호주 (퍼스), 노던주 (다윈) 입니다.